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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센트리 올드스쿨 (VN0A5KR3KIG1) 착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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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는 스케이트보드화로 유명하다.

우수한 표면접지력을 필두로 한 안전하고 튼튼한 신발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개인의 독창적인 개성을 표현해 줄 수 있는 디자인과 컬러감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Vans 

"Van Doren Rubber Company"로 미국 동부의 스니커즈 사업가 폴 반 도렌이 설립하였다. 
1966년 캘리포니아 남부 애너하임에서 첫 스토어를 개장하면서 글로벌 브랜드로 첫 발돋움하였다.
1960년대 말, 1970년대를 맞이하며 반스는 스케이트보더의 정서인 즉흥적이고 독창적인 개성을 표현해 줄 수 있는 신발로 조금씩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특히 반스만의 특화된 기술인 껌 고무의 와플모형 아웃솔은 표면접착력이 좋아 전문 스케이트 보드화의 시초가 되었다. 
그 후 반스는 짧은 기간만에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많은 문화와 스포츠로 영역을 넓혔다.

현재의 반스는 Core Sports분야에서 가장 안전하고 튼튼한 신발, 그리고 선수들의 개성을 반영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 공식홈페이지 About Vans

 


반스 센트리 올드스쿨  VN0A5KRKIG1

 

반스 센트리 올드스쿨

 

소재: 면 100%, PU 코팅 스웨이드 (소가죽)

색상: Marshmallow

제조국: 중국

 


 

 

센트리 old skool

재질이 스웨이드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하지만 곧 맞이하는 봄에는 신기 좋은 재질임엔 틀림없다.

다만 비가 오는 날엔 쉽게 오염될 수 있으니 그 점만 주의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본으로 빨간색 끈이 제공되는데 

포인트가 되어 생각보다 깔끔한 느낌을 준다.

 


 

개인적으로 끈 색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기본끈을 뺐는데 

흰색이나 검은색 끈이 잘 어울릴 것 같아 검정끈으로 교체하고 신을 예정이다.

 

끈 제거

 


VN0A5KR3KIG1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편하게 신을 수 있고 가격적으로 저렴한 편인 반스는

아마 누구나 한 켤레쯤은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게다가 생각보다 묵직하면서 튼튼한 내구성은 확실 싸구려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특유의 감성 좋아서 '올드 스쿨' 블랙/화이트를 가지고 있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발바닥이 아프다는 점이었다.

쿠셔닝이 부족해서 인지 조금만 걸어도 족저근막염이 생길 것처럼 발에 피로감이 든다.

 

그래서 집 근처 카페를 가는 정도 마실용으로 신고 다녔는데

센트리 올드스쿨은 그 쿠셔닝을 어느 정도 커버해 주고 있어 

신었을 때 발의 피로감이 줄어들었다.

 

 

키높이?

 

게다가 약간의 굽까지 생겨 키높이 이득을 조금 볼 수 있었다

쿠셔닝과 키높이 

대한민국 남자라면 둘 다 포기할 수 없지

 

사실 키높이라고 할 것도 없는 것이

보통 다른 신발의 굽과 비슷한 정도라는 것이다. 

하지만 워낙 올드스쿨은 굽이 없었기 때문에 반스 신발치고는 굽이 있다는 점이다.

 


가격

 

반스 센트리 올드스쿨 가격은 판매하는 곳마다, 색상마다 차이가 있다.

 

반스 공식홈페이지에서는 

마시멜로는 76,300원

블랙, 체크는 9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무신사 스토어에서는

마시멜로는 79,900원

블랙(스웨이드)은 57,900원 

블랙(캔버스)은 9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사이즈

 

정사이즈에 끈을 꽉 매는걸 추천한다.

 

사이즈야 사람에 따라 느끼는 정도가 다르지만

특정 신발의 경우 누가 봐도 사이즈 업하거나 다운이 필요하지만

 

정사이즈에 가깝다.  또는 한 사이즈 다운을 추천한다.

 


착용사진

 

110cm 흰색 고무끈을 묶고 착용한 모습이다

센트리 올드스쿨 착용샷

 

핏한 바지에 신는 것보다 와이드 팬츠나 통이 있는 바지에 신는게 예쁘다고 생각한다

 

 

일반 반스 신발보다 굽이 조금 있어서 쿠셔닝도 있고 키높이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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